[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김태경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2] 김태경 변호사
  • 기사출고 2022.03.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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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KCL/사시 53회

리걸타임즈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기업법무를 수행하는 한국 로펌의 미래 경쟁력을 담보할 '라이징스타' 특집을 편성했습니다. 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또는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를 대상으로, 로펌의 추천과 high-quality의 구체적인 업무사례 등을 토대로 리걸타임즈의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한 결과로, 모두 100명의 변호사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음을 함께 밝혀둡니다.

김태경 변호사는 공정거래가 주된 업무분야로, 아모레퍼시픽의 부당지원행위 및 일감몰아주기 건, 라면값 담합 관련 농심의 미국집단소송 대응 건, 화물운송용역 담합 건 등 KCL 공정거래팀이 수행한 주요 사건에 빠지지 않고 참여했다. 꼼꼼하고 분석적인 태도로 실무적인 해결책을 찾아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 공정거래 컴플라이언스 이슈에 관한 풍부한 자문 경험을 축적하고 있으며, 다수의 공정거래 조사 대응 건과 공정거래 소송에서 활약하고 있다.

◇김태경 변호사
◇김태경 변호사

기업 인수합병 쪽으로도 영역을 넓혀 아모레퍼시픽이 자회사인 퍼시픽글라스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60%를 프랑스 화장품용기 제조회사에 매각하는 거래 등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김 변호사는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서울대 법대를 우등 졸업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