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초교 125명 대법원 견학
후암초교 125명 대법원 견학
  • 기사출고 2007.05.07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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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재판, 판사와의 대화 등 참여
서울 용산의 후암초등학교 학생 125명이 8일 대법원 초청으로 대법원을 방문, 모의재판에 직접 참여하고, 판사와의 대화 등의 시간을 갖는다.

또 법원홍보비디오와 영화를 관람하고, 법원사 전시실도 견학한다.

대법원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고, 법과 법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 '사랑을 나누는 법원', '국민과 함께 하는 법원상'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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