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씨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대사' 위촉
이경규씨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대사' 위촉
  • 기사출고 2006.12.1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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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부터 본격 활동
법무부는 12월18일 개그맨과 MC, 영화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이경규(45 · 사진)씨를 '청소년 비행 예방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씨는 2007년 1월부터 홍보대사 자격으로 보호관찰소와 소년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별강연에 나서는 등 청소년 비행예방의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80년대 초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 온 이씨는 '양심 냉장고', '이경규가 간다', '느낌표' 등 여러 공익적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해 법과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환기시켜왔다고 법무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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