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쌍용차 법정관리 받아낸 이영구 변호사 쌍용차 법정관리 받아낸 이영구 변호사 "무엇보다도 쌍용자동차의 장래 사업전망이 매우 긍정적이라는 점을 재판부에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지난 2월 6일 법원의 회생절차 개시결정이 내려진 쌍용자동차의 기업회생 사건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의 이영구 변호사는 "당연한 결과"라며, 법원의 결정을 반가워했다.서울중앙지법 파산부장 역임법관 시절 서울중앙지법 파산부 부장을 3년간 역임한 이 변호사는 부도위기에 처한 위험기업의 소생 방안을 강구하는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세계적인 경제위기 사태를 맞아 SOS 신호를 보내는 수많은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불법강의 연수생 3명 준법서약서 내고 변호사 등록 불법강의 연수생 3명 준법서약서 내고 변호사 등록 사법연수원에 다니면서 돈을 받고 고시학원에서 강의를 하거나, 돈을 받기로 하고 동영상 강의 테이프를 녹화해 정직 1개월의 징계를 받았던 3명이 최근 변호사 등록을 마쳤다.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현 변호사)는 3월 18일 서약서를 받고 이들 3명이 신청한 변호사 등록을 받아들였다고 밝혔다.서약서에는 '앞으로 변호사법 등 관련법과 규칙을 성실히 준수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에 앞서 서울변회는 3월 9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들 3명에 대한 변호사 등록을 허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으며, 서약서 제출을 조건으로 등록 법무법인 세종 도산팀은… 법무법인 세종의 도산팀은 기업구조조정 분야에서의 탁월한 경쟁력을 자랑한다. 1997년의 IMF 위기 때부터 회사정리와 화의, 파산사건, 기업개선작업 등을 담당하며 수많은 기업을 살려냈다.IMF 당시 정환 변호사 등이 나서 국제상사, 한일합섬, 삼성자동차, 기아자동차, 대농, 쌍방울, 고려산업개발, 천지산업, 대우그룹, 한라그룹, 현대유화, 하이닉스, SK글로벌 등의 일을 맡아 처리했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제3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정 변호사는 미네소타 로스쿨에서 LL.M.(법학석사)도 취득했다.통합 도산법 입법 관여세종의 도산 삼성전자, 김현종 전 유엔대사 영입 삼성전자, 김현종 전 유엔대사 영입 한 · 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의 주역 중 한사람인 김현종 (金鉉宗 · 50) 전 유엔대사가 삼성전자의 글로벌 법무책임자로 합류한다. 직급은 사장.김 사장은 미 콜럼비아대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한 데 이어 같은 대학 로스쿨에서 J.D.를 땄다. 뉴욕주 변호사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국 분쟁해결 상소기구 법률자문관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 장관급인 통상교섭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김 사장은 앞으로 삼성전자의 해외 특허, 반덤핑 등 해외법무 및 지적 재산 관련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삼성전자는 3월 19일 "글로벌 시장을 규제 [개업]이용운 변호사 저는 이번에 서울중앙지방법원 파산부 판사를 마지막으로 13년간의 법관직을 마치고 정든 법원을 떠나 변호사로 새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지금까지 보내주신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그 동안 쌓아온 실무경험과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기업회생, M&A 등 기업법무를 전문으로 하는 변호사로서 열정을 다하여 적극적으로 변호사 업무를 수행하고자 하오니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주요 학력 및 경력 -대구 영신고(32회)-성균관대학교 법학과(88학번)-일본 동경대 교육파견-사법시험 제34회, 사법연수원 25기-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서울지법 준법감시인 · 법무담당관제도에 관한 심포지엄 개최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현 변호사)가 3월 23일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준법감시인 · 법무담당관 제도에 관한 심포지엄'을 연다.법무담당관제도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법령안 입안, 주요 정책 수립 및 집행과 관련하여 법률전문가의 상시적인 법적 자문 및 검토를 통해 법치행정을 담보하는 제도다.또 준법감시인제도는 기업 내부의 의사 결정 및 업무집행과 관련하여 법률전문가가 임직원의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적으로 감독함으로써 기업의 준법경영을 담보하는 제도이다.서울변회 총무이사인 김정태 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선배가 비켜줘야 더 발전" "선배가 비켜줘야 더 발전" "광장이 한창 발전하고 있을 때 떠나게 돼 마음이 가볍습니다."법무법인 광장의 이태희 대표변호사가 지난해 말 대표직을 사임하고 사무실을 떠났다. 그는 1977년 광장의 전신인 한미합동법률사무소를 설립한 창업주여서 그의 갑작스런 퇴임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올해 70세의 나이이지만, 매일 사무실에 나와 후배들을 지도하는 등 여전히 의욕적으로 광장의 발전을 챙겼던 이 변호사다.광장의 한 변호사는 여러 사람이 나서서 말렸으나, '선배가 길을 비켜줘야 더욱 발전할 수 있다'며, 이 변호사가 사퇴의 뜻을 굽히지 않았다고 전했다 "법원조직의 지나친 관료화가 원인" 대한변협(회장 김평우 변호사)은 3월 16일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 관여 의혹에 대한 대법원 진상조사단의 조사결과 발표 직후 성명을 내고, 사법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을 촉구했다.변협은 성명에서 "이번 사건은 지난 반세기 동안 관료주의적 사법체계가 지속되어 온 데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다"고 지적하고, "법조일원화를 근간으로 하는 인사제도의 근본적인 개혁에 눈을 돌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변협은 "법원조직의 지나친 관료화, 그리고 인사권자 한사람에게 전속되어 있는 인사제도가 이번 사건의 근본원인"이라고 진단했다.변협은 그러나 법무법인 대륙아주 합병선포식 법무법인 대륙아주 합병선포식 법무법인 대륙아주가 3월 9일 서울 역삼동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합병선포식을 갖고, 새로운 발전을 다짐했다. 지난해 7월 법무법인 대륙과 아주, 두 로펌이 합병를 선언한 이후 약 8개월만에 법적 절차를 마무리짓고, 합병 법인의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나선 것이다.이 날 합병 로펌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한 박영수 전 서울고검장은 취임사를 통해 "실력있는 법무법인, 열린 법무법인, 봉사하는 법무법인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나무가 클수록 뿌리가 깊듯이 서두르지 않으면서 기본을 튼튼히 하여 추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합병 결 "개척할 분야 많아 대륙아주 선택" "개척할 분야 많아 대륙아주 선택" "기업법무를 더욱 강화할 생각입니다."서울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을 떠난 박영수 전 고검장이 3월 9일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변호사로 취임했다. 일선 검사로 오랫동안 이름을 날린 그의 능력이 로펌 경영에서 어떻게 구현될 지 여러 사람이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특히 대륙아주는 얼마 전 합병 등기를 마친 합병 법인이어 그의 취임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취임식이 열린 서울 역삼동의 르네상스 호텔에서 만난 박 대표변호사는 "대형로펌이 긴 호흡으로, 안정적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업법무 밖에 없다"며, "대륙아주는 더욱 기업법무에 집 이택규 법률신문 회장 별세 초대 관세청장과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낸 인수(人樹) 이택규 법률신문 발행인 겸 회장이 3월 12일 오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1922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42년 고등문관시험 예비시험에 합격한 데 이어 48년 제2회 조선변호사시험에 합격, 법조인의 길을 걸었다. 부산지검과 서울지검 검사로 활약했으며, 제주지검 검사장을 거쳐 박정희 대통령 시절인 1970년 초대 관세청장을 역임했다.변호사가 된 후 1981년 대한변협 부회장, 1982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재야 법조계에서도 이름을 날렸다. 1985년 리 인터내셔널 공동대표 된 최영익 변호사특허 강한 리 인터내셔널과 전격합병 리 인터내셔널 공동대표 된 최영익 변호사특허 강한 리 인터내셔널과 전격합병 크리스마스인 지난해 12월 25일. 법무법인 우일의 최영익 변호사는 서울 논현동의 사무실에 나와 이삿짐을 꾸리며 휴일을 보냈다. 특허 분야에서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리 인터내셔널(Lee International)법률사무소와 합치기로 해 사무실을 옮겨야 했기 때문이다. 이틀 후인 27일 동료 변호사 7명과 함께 리 인터내셔널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 충무로의 극동빌딩으로 이전한 최 변호사는 리 인터내셔널 이름으로 클라이언트와 지인들에게 새해 인사 e메일을 보냈다.Corp부문 대표 맡아기업자문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최영익 변호사가 박영립 변호사 사학분쟁조정위원장 선임 박영립 변호사 사학분쟁조정위원장 선임 법무법인 화우의 박영립 변호사가 3월 10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 새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박 위원장은 숭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2007년 사학분쟁조정위가 출범할 때부터 위원으로 활동해 왔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인권위원장과 대한변협 인권이사를 역임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종] 송웅순 변호사 증권법학회 회장 선출 [세종] 송웅순 변호사 증권법학회 회장 선출 법무법인 세종의 송웅순 변호사가 지난 2월 28일 새 한국증권법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송 회장은 3월부터 2년간 한국증권법학회를 이끈다.한국증권법학회는 변호사, 대학교수, 증권 관련 유관기관 등 회원이 500명에 육박하는 증권, 금융 그리고 기업법 분야의 대표적인 학회 중 한 곳이다. 송 회장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한국증권법학회의 모태인 한국증권법연구회 시절부터 창립멤버로 활동해 왔다. 10년 넘게 법무법인 세종에서 증권 · 금융 분야의 변호사로 많은 사건을 처리한 후 삼성그룹 법무실장으로 옮겼다가 김상헌 변호사 NHN 대표이사 내정 김상헌 변호사 NHN 대표이사 내정 판사를 그만두고 기업체의 사내변호사가 돼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상헌 변호사가 국내 대기업의 최고경영자 자리에 올랐다.NHN은 3월 5일 부사장인 김상헌 경영관리본부장을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NHN은 또 광고플랫폼과 영업, 인프라 부문을 분리해 온라인 광고상품 및 서비스의 고도화와 효율적인 관리 · 운영 업무를 담당할 신설법인인 NHN IBP(Internet Business Platform)를 설립하기로 하고, 최휘영 현 사장을 NHN IBP의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김상헌 사장은 종래의 NHN을 이끌게 된다.서울대 법대를 나와 윤병철 변호사, 한국인 최초로 SIAC 이사 선임 윤병철 변호사, 한국인 최초로 SIAC 이사 선임 김&장법률사무소에서 국제중재팀장을 맡고 있는 윤병철 변호사가 3월 1일 싱가포르 국제중재원(SIAC) 이사로 선임됐다.싱가포르 국제중재원은 국제상업회의소(ICC) 국제중재재판소와 함께 우리 기업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고 있는 국제중재기관 중 한 곳으로, 한국인이 SIAC의 이사가 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윤 변호사는 앞으로 2년간 SIAC의 전략적인 방향 결정 등 운영에 참여하게 된다. 윤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에 재학 중인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으며, 잠시 판사로도 근무했다. 미국 하버드대에서 LL.M.(법학석사)을 했 [광장] 정병춘 전 국세청 차장 고문 영입 [광장] 정병춘 전 국세청 차장 고문 영입 정병춘 전 국세청 차장이 법무법인 광장의 상임고문으로 취임, 3월 4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정 고문은 제22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울산세무서장, 서부세무서장,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과장, 국세청 법인세과장, 조사1과장, 법무심사국장, 정책홍보관리관, 광주지방국세청장,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말 국세청 차장을 끝으로 퇴임했다.Copyrightⓒ리걸타임즈(www.legaltime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업]고경우 변호사 저는 이번에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를 마지막으로 법원을 떠나 법무법인 로앤로(www.lawandlaw.co.kr)에서 변호사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주요 학력 및 경력 -부산 동중, 동래고 졸업-서울대 법학과 졸업-제30회 사법시험, 사법연수원 20기-부산지법 동부지원 판사, 부산지법 판사-부산고법 판사-창원지법 부장판사-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 앤 메리 법과대학 연수-부산지법 부장판사법무법인 로앤로 고 경 우 대표변호사 올림 ■ 업무개시 : 2009. 2. 25.■ 개업장소 : 부산 연제구 임승관 전 대검차장 한화 경영고문 맡아 임승관 전 대검차장 한화 경영고문 맡아 임승관 전 대검차장이 한화그룹 경영고문을 맡아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임 고문은 경영상의 법률문제 전반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한화그룹 관계자가 말했다.한화그룹은 또 서울고법 판사 출신의 김태용 전문를 3월 2일자로 법무팀장에 발령했다.임 고문은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제17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1977년 서울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대검 형사과장, 서울지검 1차장, 서울고검 차장, 창원 · 부산지검장, 부산고검장, 대검차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퇴직해 개인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해 왔다.C 비위변호사 9명 수사의뢰, 징계 신청 비위변호사 9명 수사의뢰, 징계 신청 사건을 의뢰받으면서 소개비를 주거나 착수금 외에 미리 성공보수금을 받은 비위변호사들이 법조윤리협의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법조윤리협의회(이재상 위원장)는 작년 하반기 변호사들의 수임 과정을 조사해 위법이 의심되는 변호사 9명을 적발하고, 2월 16일 검찰에 수사의뢰하거나 대한변협에 징계개시를 신청했다.협의회에 따르면, A변호사는 현직 공무원으로부터 사건을 소개받으면서 그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의혹이 있어 수사의뢰됐으며, 또 선임약정시에 착수금 외에 성공보수를 미리 지급받아 징계개시가 신청됐다.B변호사는 검찰공무원으로부터 사건을 소개받 이전이전이전311312313314315316317318319320다음다음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