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과 법 연구소] "지재권침해 소송실무 강좌" 개최
[기술과 법 연구소] "지재권침해 소송실무 강좌" 개최
  • 기사출고 2004.09.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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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1일 발명진흥회 국제회의실서 6개 분과로 나눠 실시
지적재산권 분쟁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지재권 침해에 따른 구체적인 소송에서의 대처방안을 따져보는 소송실무 강좌가 열린다.

'기술과 법 연구소(소장 노희도)'는 10월 11일(월) 서울 역삼동의 한국지식센터 빌딩에 있는 발명진흥회 국제회의실에서 "지재권침해소송에 있어서의 공격 · 방어 방법"이란 주제로 소송실무 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특히 지재권 침해에 관련된 이론적인 접근에서 한걸음 나아가 실무적으로 어떻게 공격하고 방어해야 하는 지 실증적인 내용으로 강좌가 편성된 게 특징이다.

변호사, 변리사, 기업체 임원진(법무담당, 개발책임자) 등 실무가들에게 강좌의 초점이 맞춰져 있으며, 국내 최정상의 전문가들이 분야를 나눠 강의에 나선다.

주요 강좌와 강사진은 다음과 같다.

▲1분과 "특허침해소송 : 어떻게 제기할 것인가” : 손경한 변호사(법무법인 아람)

▲2분과 “특허침해소송: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 이재환 부장판사(특허법원)

▲3분과 "저작권침해소송: 어떻게 제기할 것인가” : 최성준 부장판사(서울중앙지법)

▲4분과 "저작권침해소송: 어떻게 방어할 것인가” : 최정열 부장판사(대전지법)

▲5분과 “S/W침해소송에서의 공격 · 방어방법” : 정진근 교수(한경대)

▲6분과 "상표침해소송에서의 공격 · 방어방법” : 조태연 변호사(조&파트너스)

이번 강좌는 특허청,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 발명진흥회, 대한변협, 대한변리사회 등이 후원하며, 문의는 (02)592-0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