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법무법인 세종, 사시 48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법무법인 세종의 금융파트너인 장대건 변호사는 인수금융, 프로젝트 파이낸스, 해외투자, SOC와 인프라 금융 등 다양한 영역의 금융거래에 자문한다. M&A 딜이 많았던 지난해 특히 인수금융 거래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 SKC의 PET 필름 사업부문 분할 매각 거래와 관련하여 신한은행을 포함한 인수금융 대주단에 자문했으며, 케펠의 EMK Holdings 인수거래에서 국민은행을 포함한 인수금융 대주단에 자문하여 치열한 협상을 통해 원활한 거래종결에 기여했다. 또 2022년 어피니티의 잡코리아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베어링의 애큐온캐피탈 인수금융 리파이낸싱 거래 등도 장 변호사가 주도적으로 수행한 거래로, 장 변호사는 대주단에 자문했다.
다양한 인수금융 거래 자문 두각
고객 친화적인 태도로 고객의 요청에 항상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한다는 평. 자문의 결과는 늘 깊이 있으면서도 명쾌한 해답이다. 장 변호사는 어소시에이트 변호사 시절 맥쿼리자산운용에서 파견근무한 경력도 있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던 해인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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