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노무, 법무법인 화우, 변시 1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현대자동차 법무실에서 7년간 직접 인사노무 사건을 담당한 경력의 양주열 변호사는 산업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가 강점이다.
현대차 법무실 7년 근무
파견법 관련 분쟁, 통상임금 · 평균임금 등 임금 관련 분쟁, 인사제도, 단체교섭 및 부당노동행위와 같은 집단적 노사관계 등 노동법 이슈 전반에 걸쳐 업무를 수행하며, 완성차 업체뿐만 아니라 조선, 제철, 공기업, 전자회사, 금융회사, IT기업 등 업종을 가리지 않고 고객의 다양한 요청에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한국외대 법학과에서 이어 한국외대 로스쿨을 졸업한 양 변호사는 2021년 한국외대 로스쿨에서 노사관계법 박사학위도 취득했다.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담당 공익위원도 겸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