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율촌/사시 47회
전환진 변호사는 율촌 조세 부문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조세 전문가로, 특히 조세불복, 조세형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세밀하게 법률을 해석하면서도 이를 쉽게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 시간을 가리지 않는 신속한 대응에 대해서도 여러 고객의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각종 조세 형사사건의 무혐의 결정 내지 무죄 판결, 선례적인 가치를 지니는 여러 대법원 판결을 이끌어냈다. 국내 그룹 계열사를 대리한 부당행위계산부인에 따른 합계 300억원 상당의 법인세 부과처분의 취소 결정, 시중은행을 대리한 선박 선수금 이자에 관련된 원천징수처분 취소 판결이 업무사례 중 먼저 소개된다.
서울대 법대에 이어 조지타운대 로센터에서 LLM을 했으며,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취득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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