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회장 역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회장을 역임한 이석태 변호사가 참여연대 공동대표로 선출됐다.참여연대는 지난 3월 5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 변호사를 신임 공동대표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공동대표인 임종대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청화 스님(청암사 주지)과 함께 참여연대를 이끌게 된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환경운동연합 상임집행위원, 대한변협 인권이사, 민변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법무법인 덕수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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