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등 동남아 진출 기업 지원"
2023년 9월 한국 로펌 중 최초로 말레이시아 로펌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법무법인 선운(대표변호사 이동익)이 3월 14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현지 중견 로펌인 SONNAN LAW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ONNAN LAW는 법률 및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는 베트남 중견 로펌으로, 기업법 및 세무분야에 특화되어 있다고 선운 관계자가 소개했다.

법무법인 선운은 "이번 협약은 베트남을 비롯하여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우리 기업에게 필요한 법률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현지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되었다"며 "SONNAN LAW와 협력해 베트남 및 동남아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 체계적이고 효율적이며 합리적인 조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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