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KL 2024년 총회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IAKL 2024년 총회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다
  • 기사출고 2024.09.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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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등 AI 관련 세션 집중편성

세계한인법률가회(IAKL) 2024년 총회가 '공동체의 힘'(The Power of Community: Reconnect, Recharge and Reach)이란 주제를 내걸고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캐나다 토론토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다.

IAKL은 "한국의 유산을 공유하는 국제 법률가들의 커뮤니티로서 IAKL의 다양성은 우리의 힘일 뿐만 아니라 회복력의 원천"이라고 강조하고, "캐나다 총회가 대륙을 넘어 우리를 다시 연결하고 하나의 공동체로서 우리를 묶는, 깨뜨릴 수 없는 정(情)을 강화하는 활력을 주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안내했다.

◇IAKL 2024년 총회가 '공동체의 힘'이란 주제를 내걸고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캐나다 토론토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다.
◇IAKL 2024년 총회가 '공동체의 힘'이란 주제를 내걸고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캐나다 토론토의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다.

총회 기간 중 'Generative AI', 'Regulatory Compliance Implications of Innovations in Artificial Intelligence', 'Legal Frontier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mergence of Use in Dispute Resolution' 등 인공지능에 관련된 여러 세션이 편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Digital Strategy in the EU, Korea and North America', 'Damage Analysis and Expert Opinions in International Arbitration in the Age of New Technology', 'How Korean Companies are Accelerating the Clean Energy Transition: A North American case study', 'Legal Frontier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nd Emergence of Use in Dispute Resolution', 'Recent and Emerging Supply Chain Issues in International Trade', 'Fighting Back Workplace Bullies: Exploring Contrasting Workplace Cultures Among the US, Canada, and South Korea' 등 다양한 내용의 CLE 세션이 진행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