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규제, IP, IT, ESG 이슈 등 지원
법무법인 원(대표변호사 윤기원 · 이유정)이 8월 9일 한국푸드테크협의회(회장 이기원)와 업무협약을 체결,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법무법인 원은 초기단계에 있는 푸드테크 산업의 진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입법 지원, 푸드테크 협의회 회원사들이 겪는 구체적인 법률 문제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푸드테크 산업은 제조, 가공, 유통, 소비 등의 단계에서 건강과 안전에 필요한 각종 법률 규제가 있고, 산업재해와 안전 등 ESG 이슈도 적지 않다.
법무법인 원의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푸드테크 산업에 대한 법률 지원 대상으로 지적재산권, 데이터 보호와 프라이버시, 환경 규제 등을 들고, "ESG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법무법인 원이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협력하여 푸드테크 기업의 법적 리스크 관리와 비즈니스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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