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에 임병우, 염용표, 김명안 선정
ALB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에 임병우, 염용표, 김명안 선정
  • 기사출고 2024.07.1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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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언트 피드백, 업무실적 등 평가

아시아 지역의 법률매체 ALB(Asian Legal Business)가 7월호에서 뛰어난 클라이언트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는 '2024년 아시아의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명'(Asia Super 50 Disputes Lawyers 2024)을 선정해 조명했다. ALB는 아시아의 11개 관할에서 활동하는 600명이 넘는 인하우스 변호사로부터 추천을 받아 클라이언트 피드백과 추천된 변호사들의 업무실적 등을 함께 고려해 선정했다고 소개했다.

◇왼쪽부터 ALB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에 선정된 김명안 외국변호사, 염용표, 임병우 변호사
◇왼쪽부터 ALB '아시아 슈퍼 분쟁해결 변호사 50'에 선정된 김명안 외국변호사, 염용표, 임병우 변호사

한국에선 김앤장 법률사무소 국제중재 · 소송그룹에서 해외건설팀 소 그룹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임병우 변호사와 법무법인 율촌의 송무그룹 대표인, 특히 환경에너지, 미디어 · 언론분쟁, 의료제약분쟁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염용표 변호사, 법무법인 화우의 국제중재소송팀장을 맡고 있는 김명안 외국변호사 등 3명이 선정되었다.

싱가포르의 유력 로펌 중 하나인 Drew & Napier의 회장이자 분쟁해결그룹을 15년째 이끌고 있는 Jimmy Yim, Hogan Lovells 홍콩의 국제중재 파트너인 James Kwan도 함께 이름을 올렸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