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한 변호사 발표
사단법인 올(이사장 전효숙)이 6월 26일 '법의 세계에서 평등한 사회를 상상하는 법' 주제의 포럼을 개최한다.
서울 강남의 마루360 성장 세미나홀에서 진행될 예정인 이번 포럼에선 법무법인 클라스한결의 김진한 변호사가 독일에서의 연구와 흥미로운 사례를 바탕으로 법의 세계에서 우리는 어떻게 평등한 사회, 특히 성평등한 사회를 상상할 수 있는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헌법학자이기도 한 그는 지난 4월 단행본 "법의 주인을 찾습니다"를 출간했다.
사단법인 올은 매년 우리 사회의 다양한 젠더 · 인권 문제의 법적인 쟁점을 검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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