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 위해 마약 근절 꼭 필요"
"마약중독은 돌아올 수 없는 막다른 길입니다. 나 자신의 건강, 사회의 건강,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래세대를 위해 꼭 근절이 필요합니다."
법무법인 가온의 강남규 대표변호사가 최근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공동 주관하는 마약 근절 릴레이 캠페인인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해 인증사진을 촬영했다.
강남규 대표는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세무법인 율현의 김현준 회장(제23대 국세청장)과 법무법인 명진 김우석 대표변호사를 지목했다.
강남규 대표는 "얼마 전 대치동 학원가에서 학생들에게 마약음료를 속여서 시음하게 한 사건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이에 가온의 젊은 세대 변호사들도 모두 동참하는 의미에서 함께 촬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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