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 돋보이는 '사이다 자문' 인기
자문실적으로 보나 전문성으로 보나 한국 M&A 리그테이블에서 줄곧 'Band 1'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한국을 대표하는 M&A 변호사 중 한 명이다.
조 단위 M&A건만 꼽아보아도, 삼성과 한화그룹의 빅딜, 삼성과 롯데그룹의 빅딜, 칼라일의 ADT Caps 인수 및 매각 자문, SKT의 티브로드 인수, LG전자의 오스트리아 ZKW 인수, SKC의 KCFT 인수, LG그룹의 LG CNS 지분 매각 등 수많은 거래가 소개되며, 국내 대기업 그룹의 지주회사 전환에서도 LG, SK, CJ, 한화, 풀무원, 효성 등이 모두 그의 손을 거쳐 기업지배구조를 개선했다.
무엇보다도 김 변호사 특유의 '통찰력 있는 종합력'이 강점으로 얘기된다.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거래를 다방면에서 종합 평가하고 이를 통해 실천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사이다 자문'이 오랜 시간 많은 고객들로부터 러브콜을 유지하는 비결이라는 것이다.
대한항공 기내식 인수 자문
김 변호사는 올 들어서도 바쁜 행보를 이어가며 사모펀드인 한앤컴퍼니를 대리해 대한항공 기내식기판사업을 인수하고, SK건설의 EMC홀딩스 인수, 효성그룹의 효성캐피탈 매각 거래 등 주요 딜에 자문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시험에 합격한 김 변호사는 미네소타 로스쿨(LLM)을 거쳐 뉴욕주 변호사자격도 취득했으며, 법무법인 광장의 운영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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