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를 편하게 하는' 변호사
어피너티 신한금융 투자 이끌어
어피너티 신한금융 투자 이끌어
최근 홍콩계 글로벌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쿼티파트너스를 대리해 베어링PEA와 함께 신한금융지주에 1조 1,582억원을 투자하는 빅딜을 성사시킨 윤성조 변호사는 법무법인 태평양의 PE팀을 이끌고 있다. 15년 넘게 PEF 운용사와 네트워크를 쌓으며 축적해온 자문 노하우와 법률 외에도 재무와 회계, 세무 등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그의 강점으로 얘기되며, '투자자를 편하게 하는, 고도의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춘 변호사'라는 평가가 따라다닌다.
올해 상반기 국내 콘텐츠 기업이 유치한 해외 투자로는 최대 규모인 앵커에쿼티파트너스의 카카오M에 대한 2,100억원 투자, 맥쿼리 사모펀드가 ㈜LG가 보유한 LG CNS 지분(85%) 중 35%의 지분을 인수하는 투자거래와 관련해서도 각각 앵커에쿼티, 맥쿼리PE에 법률자문을 제공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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