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엔터테인먼트] 임상혁 변호사ㅣ세종
[리딩로이어 2020=엔터테인먼트] 임상혁 변호사ㅣ세종
  • 기사출고 2020.10.06 13: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켓 흐름 정확히 읽어내는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가

가수 유승준씨에 대한 사증발급 거부는 위법하다는 취지의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받아내고 심석희 쇼트트랙 선수의 대리인으로도 활약한 임상혁 변호사는 미디어 기업과 방송, 인터넷, 게임, 엔터테인먼트, 스포츠 등 콘텐츠 비즈니스의 전문가로 유명하다. 서울대 지적재산권법 박사이며, 올 4월부턴 영화, 음악, 게임 등 콘텐츠산업에 대한 법률을 연구하는 법조인과 실무가들이 회원인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미디어 콘텐츠 기업을 둘러싼 비즈니스 환경에서 마켓의 흐름과 변화를 정확히 읽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상혁 변호사
◇임상혁 변호사

최근 승소사례 중엔 EBS를 대리해 'ebsnews.co.kr' 도메인을 사용하는 서울교육방송을 상대로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을 신청, 도메인을 이전받은 사안이 가장 먼저 소개된다. EBS의 도메인주소는 www.ebs.co.kr이다. 임 변호사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분쟁조정위원, 방송통신위원회 감사자문위원, 게임물관리위원회 등급분류기준정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