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IP] 유영선 변호사ㅣ김앤장
[리딩로이어 2020=IP] 유영선 변호사ㅣ김앤장
  • 기사출고 2020.10.0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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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법관 생활 대부분 IP 전담부 근무

서울중앙지방법원 지식재산권 전담 단독판사, 특허법원 판사,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재판연구관, 서울고등법원 지식재산권 전담재판부 판사…

'IP 전문' 유영선 변호사의 판사 시절 보직을 보면 16년의 법관 생활 대부분을 지식재산권 전담부서에서 근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년간의 대법원 지식재산권조 총괄연구관을 포함해 지식재산권 전담 판사로 가장 오랫동안 근무한 현직 변호사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그의 이러한 전문성은 김앤장에서 수행하는 수많은 IP 사건의 승소로 이어지고 있다.

◇유영선 변호사
◇유영선 변호사

염변경 의약품 연장특허권(PTE) 효력 사건 승소, 광학필름 특허 사건 승소, 화학 업체의 전직자 상대 전직금지가처분 사건 승소, 음반제작사 상대 실연료 청구 사건 방어 등 다양한 승소 사례가 그의 업무파일에 소개되어 있다. 유 변호사는 서울대 지식재산권법 박사로 《저작권법 주해》, 《디자인보호법 주해》, 《상표법 주해》의 집필에도 공저자로 참여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