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상표무효심판 승소
툴젠에 직무발명 라이선스 자문
툴젠에 직무발명 라이선스 자문
임형주 변호사는 서울공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공대 출신 변호사로, 율촌에서 신산업IP팀 공동팀장을 맡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를 대리하여 상표등록무효심판에서 승소하고, 배달 알고리즘 특허에 대해 검토하는 등 IT 업체 등에 대한 자문이 요즈음 그의 업무파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건들로, 빗섬, 쿠팡과 빅데이터 업체, AI 업체들이 그가 자주 접하는 클라이언트들이다. 또 제약바이오 업체에 대한 자문이 그가 높은 관심을 기울이는 두 번째 기업군으로, 임 변호사는 유전자가위 업체인 툴젠을 대리하여 직무발명과 라이선스에 대한 자문 및 관련 소송을 수행 중에 있다.
임 변호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분쟁조정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위원도 겸하고 있다. 율촌 내부조사팀의 부팀장인 임 변호사는 포렌식과 내부조사 관련 업무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