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로이어 2020=IP] 임형주 변호사ㅣ율촌
[리딩로이어 2020=IP] 임형주 변호사ㅣ율촌
  • 기사출고 2020.10.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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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상표무효심판 승소
툴젠에 직무발명  라이선스 자문

임형주 변호사는 서울공대를 나와 사법시험에 합격한 공대 출신 변호사로, 율촌에서 신산업IP팀 공동팀장을 맡고 있다. 딜리버리히어로(요기요)를 대리하여 상표등록무효심판에서 승소하고, 배달 알고리즘 특허에 대해 검토하는 등 IT 업체 등에 대한 자문이 요즈음 그의 업무파일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사건들로, 빗섬, 쿠팡과 빅데이터 업체, AI 업체들이 그가 자주 접하는 클라이언트들이다. 또 제약바이오 업체에 대한 자문이 그가 높은 관심을 기울이는 두 번째 기업군으로, 임 변호사는 유전자가위 업체인 툴젠을 대리하여 직무발명과 라이선스에 대한 자문 및 관련 소송을 수행 중에 있다.

◇임형주 변호사
◇임형주 변호사

임 변호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분쟁조정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전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평가위원도 겸하고 있다. 율촌 내부조사팀의 부팀장인 임 변호사는 포렌식과 내부조사 관련 업무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