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의 길태기 대표변호사가 6월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외교부의 SNS 글로벌 캠페인으로, 길태기 대표는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라는 극복 메시지를 새겨 넣은 피켓을 들고 대한민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전 국민적 배려를 당부했다.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의 지목을 받은 길 대표는 다음 주자로 구자겸 NVH코리아 회장과 이형수 주식회사 건영 회장을 지목했다.
길태기 대표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가 큰 어려움에 처해있는 코로나 19 사태를 하루 빨리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에 많은 분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하며 모두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광장은 코로나19 확산 저지와 피해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대한변협을 통해 1억원의 성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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