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협은 7월 5일까지 대법관 적임자를 추천해 줄 것을 각 지방변호사회에 의뢰했으며, 각 지방변호사회에선 회원들을 상대로 추천을 받고 있다.
서울지방변호사회는 회원 변호사들에게 E메일을 보내 적임자라고 판단되는 회원이 있으면 추천사유와 함께 7월 3일까지 추천해 달라고 요청했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대법원에 7월 9일까지 추천하도록 돼 있어 일정이 촉박하다"며 "각 지방회에서 추천된 변호사들을 그대로 추천할 지, 변협 차원에서 다시 평가해 추천 변호사를 가릴 지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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