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표브랜드에 'JUST1CE1ST' 선정
법무부를 상징하는 대표브랜드에 'JUST1CE1ST(정의 1번지)'가 선정됐다.
또 슬로건으로는 '법치로 정의로 미래로'가 선정됐다.
법무부는 24일 공모결과를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의사인 황태영씨가 응모한 JUST1CE1ST는 '정의1번지', '정의를 위한 한 걸음'이라는 의미다.
법무부가 추진중인 미래의 변화전략이나 개혁방향도 결국은 정의를 향하여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것이라는 뜻에서 제안했다고 한다.
슬로건은 법무부가 우리 사회를 이끌고 나아갈 수단으로서의 '법치', 우리 사회의 궁극적인 목표인 '정의', 희망찬 밝은 앞날을 의미하는 '미래'를 표방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위 브랜드는 'J-topia(Justice+Utopia)', 3위는 'HOPE(Harmony Of Protecting human rights and Exact execution)'이 선정됐다.
브랜드 공모에 5월15일부터 30일까지 국민 177명, 직원 88명 등 모두 265명이 675건의 브랜드명과 슬로건을 응모했다.
천정배 법무부 장관은 이날 입상자 3명에 대한 시상식에서 "'국민이 편안한 선진법치국가'를 이룩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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