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장에서 제34회 교정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수용자들이 작업장에서 틈틈이 익혀온 솜씨를 모아 출품한 가구 · 공예 · 서화 · 사진 · 자수 등 600여점이 전시됐다. 대상은 안양교도소에 수용된 3명이 공동제작해 내놓은 '좌경대 세트'. 향나무 결을 따라 상감으로 조각된 수용자의 회한이 배어나는 듯하다. 법무부 관계자는 저작권자 © 리걸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페이스북 네이버밴드 네이버블로그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구글+ 리걸타임즈다른기사 보기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