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 · 테크 분야 역량 강화
법무법인 원이 최근 공정거래 전문의 김성식 변호사(사법연수원 19기)와 변리사 출신의 황은정 변호사(42기)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원이 공정거래팀 팀장으로 영입한 김성식 변호사는 법무법인 우방과 화우에서 오랫동안 공정거래 업무를 수행해왔으며, 변호사가 되기 전 판사로 재직한 경력도 있다.
황은정 변호사는 특허, 영업비밀, 국가연구과제 등 과학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로, 2004년 제41회 변리사시험에 합격해 변리사로 활동을 시작하여 다양한 기술분야를 섭렵한 후 2010년 제52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변호사가 되었다. 현재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평가위원, 국방부 국방ICT R&D 심의위원, 과기부 ICT R&D 지재권 심의위원을 맡고 있다.
원의 이유정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원은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변호사들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김성식, 황은정 변호사의 영입을 통해 공정거래와 테크 분야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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