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이재학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이재학 변호사
  • 기사출고 2024.05.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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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법무법인 린/사시 49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 '2024 Rising Star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2023년 1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대상입니다. 주요 업무분야별로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혀둡니다. 올 기획에선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까지 범위를 넓혀 선정했습니다. 2024 라이징 스타에 오른 66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만의 돋보이는 강점을 담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김앤장 시절 4대강 사업, 대전유성복합터미널 사업, 부산신항 건설공사 등 대규모 공사에 관련된 소송을 많이 수행한 이재학 변호사는 법무법인 린에서도 건설, 부동산 관련 다양한 사건에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재학 변호사
◇이재학 변호사

시공사가 1천억원의 추가 공사대금을 요구한, 인천에 소재한 병원, 상가, 주거 등의 복합시설 건설사업과 관련한 자문이 대표적인 사례로, 시행자 쪽을 대리한 이 변호사는 얼마전 청구액의 대부분을 감액받는 내용으로 합의가 체결되도록 지원해 분쟁을 마무리했다.

이외에도 물류창고 건설공사와 관련, 인근 공장에서 지반 침하와 진동 등 공사성 민원을 제기한 데 이어 소송을 제기하자 시공사를 대리해 소송을 진행하고, 지중공사로 대규모 공단의 지반 붕괴 등을 초래한 한전에 대해 해당 지자체가 인허가를 받지 않은 공사에 대해 원상회복명령을 내리자 이에 대해 한전이 제기한 원상회복명령 취소소송에서 지자체를 대리하는 등 린 소송팀의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SM 상대 전속계약 분쟁 합의 종결

이 변호사는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사건에도 관여해 EXO의 멤버인 첸, 백현, 시우민과 SM엔터테인먼트와의 불공정한 내용의 전속계약 등을 둘러싼 분쟁에서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계약 해지 통지, 공정위 제소 등 파상적인 공세를 편 끝에 지난해 6월 아티스트들에게 유리한 내용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이 사안에서 SM엔터테인먼트 측 대리인은 김앤장이었다.

린의 디지털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변호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규제혁신단 스타트업 법률지원단, 서울대 창업지원단 멘토링 변호사로 활동하며 스타트업에 대한 자문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하버드 로스쿨에서도 공부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