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이명수 대표변호사 2024년 신년사
법무법인 화우 이명수 대표변호사 2024년 신년사
  • 기사출고 2024.01.03 17:2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단히 중심 잡고 비즈니스 메인 카운슬러로서 역할 다할 터"

리걸타임즈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대내외 경제상황은 물론 법률시장 전망도 그리 밝지 않습니다. 고금리로 인한 경기침체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에 지역 분쟁의 파고마저 높아져 세계 경제의 하드 랜딩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적으로는 부동산 PF부실문제로 인한 건설사 및 연계 기업들의 구조조정 이슈들이 부각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가 이런 리스크 요인에 잘 대응하고 있지만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총선을 전후해서는 산업계 전반에 걸쳐 규제, 입법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이명수 법무법인 화우 대표변호사

이에 화우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모든 사안에서 한 발 앞서 고민하고 치밀하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다방면의 실무 경험을 축적한 M&A, 부동산금융 등 구조조정 자문 멤버들로 구성된 업계 최강의 기업위기대응팀을 갖추고 대응책을 고심하며, GRC센터를 통해 정책 및 입법에 대한 정보도 주요 고객들에게 제공하겠습니다. 중동 건설 및 방위산업 해외진출 관련 이슈에 대비해 전문 인력들이 결집된 TF를 구성하여 준비하는 등 변화 속에서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비즈니스 메인 카운슬러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올해 화우는 "고객을 섬기고 배려하는 마음"도 더욱 탄탄하게 다지겠습니다. 고객이 직면한 이슈를 진정 내 일이라 생각하고, 함께 고민하며 소통함으로써, 최상의 해결방안을 찾아드리는 것이 곧 화우의 Sprit이고, 성장동력이라 믿고 있습니다. 

청룡의 해, 뱀의 몸에 사슴의 뿔, 독수리의 발톱, 돼지의 코 등 온갖 동물을 합쳐 탄생된 전설 속 용처럼 2024년 화우는 고객을 위해 위기 속에서 최고의 혜안을 찾아내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보다 역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행동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울러 법률가로서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역할도 수행할 것입니다. 

새해 독자 여러분 가정에서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법무법인(유) 화우 대표변호사 이 명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