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바른이 6월 16일 '한 · 러 비즈니스 가능성 모색 및 사업리스크 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서울 테헤란로의 바른빌딩 15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세미나에선, 이상준 국민대 교수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한 · 러 비즈니스 제약 하 방향성과 가능성 모색'을 주제로, 유준하 외국변호사는 '사업/산업 영역에 따른 리스크 관리'를 주제로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바른의 한명관 변호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러시아 투자이슈로 경영판단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에 대한 진단과 대응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러시아 현지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발표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러시아 비즈니스의 위험과 기회요소를 냉철하게 판단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6월 14일까지 법무법인 바른 홈페이지에서(https://barunlaw.com/barunnews/S/43753)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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