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세경/사시 48회
박영재 변호사는 '해상전문'으로 정평이 난 법무법인 세경의 젊은 파트너 중 한 명으로, 해상, 보험, 국제상사분쟁 및 관련 중재사건에서 폭넓게 활약하고 있다. 선주들의 보험사인 P&I Club, 국내외 선사들을 대리하여 화물 클레임, 용선계약분쟁 외에 선박충돌, 화재, 침몰, 오염사고 등 다수의 casualty 사건 처리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으며, 2020년 런던정경대(LSE)에서 해사중재와 P&I Club을 연구하여 LLM 학위를 취득했다.
국제도산, 물류, 선박건조, 항만에서의 사고 등 항만분쟁에 대한 경험도 풍부하다. 특히 해운사에 대한 중대재해법과 운임 카르텔 관련 공정거래법 자문, COVID-19 관련 용선계약분쟁 등 최근 해상 쪽에서 제기되는 새로운 이슈에 대한 자문을 통해 해상법 전문가로서 선제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연세대 법학과 재학 때인 2006년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박 변호사는 탁월한 영어구사능력을 바탕으로 해상, 무역을 중심으로 한 국제분쟁 전반에 대한 전문가를 지향한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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