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중재/화우/캘리포니아주 변호사
홍콩국제중재센터(HKIAC) 국제중재인, 대한상사중재원(KCAB) 여성권익위원회 부위원장, 국제중재실무회(KOCIA) 집행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명안 외국변호사는 한국 로펌의 스타 여성 국제중재 변호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화우 국제중재팀 공동팀장을 맡고 있으며, 최근 국내 운용사와 해외 무역금융사들 사이의 역외펀드 구조화 거래에 관련된 HKIAC 중재에서 성공적으로 변론을 마무리했다. 또 글로벌 조선사가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를 통해 확정받은 약 4,500억원 규모의 승소판정을 국내외 다수의 관할권에 소재한 상대측 자산을 담보로 집행하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탁월하고 실리적인(outstanding and practical) 변호사'가 그녀에 대한 해외 법률매체의 평가. 로욜라 로스쿨(JD)을 졸업하고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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