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문별 쟁점 · 해석 담아
법무법인 바른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특별팀이 1월 27일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해설한 《중대재해처벌법 연구-조문별 해석 중심》을 출간했다.
부제에서 안내한 대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조문별 쟁점과 해석이 핵심 내용으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령'을 별책으로 제공한다.
바른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특별팀의 박성근 변호사는 "그간의 내부 연구와 두 차례에 걸친 웨비나 시 질의응답 등을 통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했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은 시행과 동시에 산업계 전반에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기업과 실무자가 이 책을 참고해 대응 방안과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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