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지평이 최근 단행본 《주주행동주의와 스튜어드십 코드》를 발간했다. ESG 관점에서 주주행동주의와 스튜어드십 코드를 개관하고, 기존의 주주행동주의와 관련하여 문제가 되었거나 될 수 있는 구체적인 분야를 사례와 함께 전문가적 입장에서 다룬 책으로, 지평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나올 '지평 ESG 총서'의 첫 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고 소개했다.
임성택 대표변호사는 "영국의 예에서 보듯 스튜어드십 코드가 계속 진화하고 있고, 시대적 요청에 따라 주주행동주의와 스튜어드십이 ESG와 결합하기 시작하였다"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충실하게 엮은 이 책이 변화된 경영환경 속에서 길을 찾고 있는 실무가나 기업 등에게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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