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고아원 아동 지원 기부금 행사 개최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의 박호원 미국변호사가 소외된 아동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12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박 변호사는 지난 10년간 서울시 은평구에 있는 고아원인 선덕원 아동들과 보호종료 되는 여성청소년들의 사회 진출을 위한 기부금 모금 행사를 꾸준히 개최해왔다.
박 변호사는 "후원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미래의 인재인 아동들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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