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C 계약 · 해외건설 국제분쟁 활약
스티븐슨 하우드 서울사무소에서 활약하는 이대희 변호사는 영국, 호주, 뉴질랜드 3개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한 변호사로, 해외건설(onshore construction), 조선(shipbuilding & offshore facilities), 해상 및 보험 분야에서 특히 국제소송과 중재 등 국제분쟁사건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스티븐슨 하우드가 국내 건설사를 대리한 아랍에미리트 원전 건설 관련 LCIA 국제중재에서 활약했으며, 이외에 대규모의 인프라 및 육-해상 플랜트 건설 EPC 계약, LNG 선박건조 및 용선계약 등에 자문하고 있다.
청해부대 법무참모 활약
이 변호사는 스티븐슨 하우드 합류 전 영국식 Barristers Chambers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해외건설을 많이 하는 한국 건설사의 사내변호사로 근무했다.
한국 해군의 법무장교(JAG officer)로 군복무를 한 그는 소말리아 해적들로부터 한국 선박을 보호하기 위해 아덴만에 파견된 청해부대의 법무참모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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