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은행에서도 근무…경남에너지 인수 자문
방승규 변호사는 호주에서 변호사생활을 시작해 투자은행에서도 오랫동안 근무한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다. 2014년 Allen & Overy에 합류하기 전 맥쿼리은행코리아의 M&A 헤드를 거쳐 Auctus Investment Partners 공동대표로 활약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펀드인 Prostar Capital이 한국의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남에너지를 5억 1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거래에 자문했으며, 한전과 Copa 펀드를 대리해 미 콜로라도의 30 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인수하는 거래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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