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한상훈, 사이먼 채프먼, 마이크 맥클루어 등 참여
최근 국제중재와 국제소송을 포괄하는 국제분쟁그룹을 출범시킨 법무법인 광장이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Herbert Smith Freehills)와 공동으로 10월 29일 오후 3시부터 '국제분쟁의 현안 및 고찰'이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서울 중구의 광장 신관 1층 아카데미아실에서 진행될 세미나는 모두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광장의 박은영, 한상훈 변호사와 신정아 외국변호사, 유바믜 변호사가 연사로 나선다.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즈에서는 사이먼 채프먼 KC(Simon Chapman KC), 마이크 맥클루어 KC(Mike McClure KC), 다나 킴(Dana Kim)이 연사로 참여한다.
'중재 당사자에 대해 파산 또는 회생절차가 개시됐을 때의 제문제', '본드(On-demand bond)의 법적 성격과 본드콜에 대한 대응 방안', '소송금지명령의 법률적 개관'이 세션 주제들이다. 광장 관계자는 약 2시간에 걸친 발표 세션이 끝난 뒤 네트워킹 세션이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https://www.leeko.com)에서 할 수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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