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운용감독, 제재심의실 등 거쳐
법무법인 바른이 감사원과 금융감독원에서 15년간 경력을 쌓은 이은경 변호사(사법연수원 38기)를 영입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은경 변호사는 2009년 감사원에 입사해 심의실과 금융기금감사국을 경험하고, 2012년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으로 옮겨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을 끝으로 지난달 금감원을 떠나 바른에 합류했다.
바른은 "이은경 변호사가 금감원에서 자산운용감독, 법무실, 조사2국, 특별조사국, 제재심의실 등을 두루 거친 금융규제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라며 "바른 금융그룹에서 그동안 쌓은 경험을 토대로 의뢰인들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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