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경력 26년의 판사 출신 변호사
대검 감찰본부장을 역임한 판사 출신의 홍지욱 변호사가 최근 법무법인 한일에 대표변호사로 합류했다.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6기로 사법연수원을 마친 홍 변호사는 수원지법, 서울민사지법, 제주지법, 서울남부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다양한 사건의 재판을 담당했으며, 1998년 2월 법무법인 바른에 창립멤버로 참여한 26년 경력의 베테랑 변호사다.
홍 변호사는 한일에서 민사, 형사, 행정, 가사 등 다양한 사건을 수행한다.
한일엔 홍 변호사 외에 BBK 사건 특별검사보 경력의 문강배(16기) 변호사와 판사 시절 대법원 재판연구관, 제천지원장을 역임한 김득환(15기) 변호사, 김성순(42기) 변호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문강대, 김득환 대표는 법무법인 태평양에서도 오랫동안 파트너로 활약했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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