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단 생활상담센터 관계자들 방한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종엽)이 7월 17일 재일민단 생활상담센터 관계자들의 예방을 받고 재일동포의 법률구조 활성화 및 교류 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중앙본부 및 일본 각 지역 대표자 등 30명으로 구성된 민단 관계자들은 공단 서울개인회생파산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공단과 민단간 협력체계 구축과 재일동포의 법률복지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2010년부터 시작된 공단과 민단간 교류는 지금까지 14차례 상호 방문과 3차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지속되었다. 특히 공단 측은 6차 례에 걸쳐 일본을 방문해 재일동포가 많이 거주하는 도쿄, 오사카 등에서 법률상담과 강연을 실시한 바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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