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홍정모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4] 홍정모 변호사
  • 기사출고 2024.05.0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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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노무/법무법인 화우/변시 5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리더 66명을 선정, '2024 Rising Star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법률시장의 발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들로, 2023년 12월 말 기준 만 45세 미만의 주니어 파트너, 시니어 어소시에이트 변호사가 대상입니다. 주요 업무분야별로 로펌의 추천과 리걸타임즈의 자체평가를 통해 선정하였으나, 취재의 한계 등으로 미처 포함되지 않은 변호사들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함께 밝혀둡니다. 올 기획에선 한국에 나와 있는 외국 로펌 서울사무소에서 활동하는 외국법자문사(FLC)까지 범위를 넓혀 선정했습니다. 2024 라이징 스타에 오른 66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만의 돋보이는 강점을 담아 소개합니다. 편집자

◇홍정모 변호사
◇홍정모 변호사

홍정모 변호사는 기업법무 및 M&A 분야에서도 다년간 업무를 수행, 한화생명보험의 영업조직 자회사 분할, IBM 글로벌테크놀로지서비스 사업 부문 분사에 따른 킨드릴코리아 설립 등 노동법과 회사법이 교차하는 사안에서 특히 역량을 발휘해왔다. 임원 해임, 새로운 대표이사의 선임 등 근로자성에 관한 이슈나 이사회 규정 등을 함께 검토해야 하는 사안은 홍 변호사가 단독 자문하는 경우가 많다.

노동법-회사법 교차 자문 탁월

최근 성과를 낸 노동법 사건 중에선 한국도로공사로부터 통행료수납시스템, 제한차량단속시스템 등 정보통신시설의 유지관리를 위탁받은 외주사업체 소속 근로자들이 도로공사를 상대로 근로자파견관계를 주장하며 고용의 의사표시를 하라고 요구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도로공사를 대리해 업무수행에 '상당한 지휘 · 명령'을 했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원고들의 청구를 막아낸 사건이 대표적으로 소개된다. 이외에도 방송사를 대리한 무기계약직 근로자 차별 취급에 따른 손해배상청구를 방어한 사건, 작업 중 사고를 당해 불구가 되자 공장장을 고소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형사사건에서의 무죄 판결 등 승소 사례가 이어진다.

이런 그에게 동료 변호사들이 붙여준 별명은 '답 없는 사건 전문'. 고객들로부터도 사안의 쟁점 파악에 능하고 법적 논리 구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그는 지난해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에서 MBA 학위도 취득했다. 서울대 경제학부, 고려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