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기업, 한동대 로스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금원기업, 한동대 로스쿨에 장학금 5천만원 기탁
  • 기사출고 2024.04.0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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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3억 4천여만원 기탁

포스코 협력 업체인 ㈜금원기업(대표이사 김진홍)이 4월 5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의 외국인 학생과 가계곤란 학생의 생활비를 지원하기 위해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로써 금원기업이 2014년부터 올해까지 10년째 이어진 기부를 통해 한동대 로스쿨에 기탁한 장학금은 누적 3억 4천여만원에 이르며, 그동안 33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가 4월 5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후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학생과 교수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가 4월 5일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에 5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후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학생과 교수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일 한동대 로스쿨 모의법정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금원기업 김진홍 대표이사는 한동대 로스쿨에 재학 중인 5명의 외국인 학생과 2명의 한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외국에서 포항으로 온 학생들이 로스쿨 학업을 잘 마치고, 본국 또는 전세계로 진출해  훌륭한 법조인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학금을 받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온 나타니 그라시엘라(Nathanie Graciela) 학생은 "금원기업 장학금 덕분에 재정적인 어려움 없이 한국에서 잘 생활하고 학업에만 몰두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졸업 후 미국변호사가 되어 어려움을 겪는 사람과 사회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은 '국경없는 변호사(Lawyers without Borders)' 양성을 목표로 국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 등 여러 국가로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을 초청하여 법률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