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석영 변호사
[리걸타임즈 특집=Rising Stars 2023] 이석영 변호사
  • 기사출고 2023.05.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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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법무법인 다래, 변시 6회

리걸타임즈가 기업법무 시장의 차세대 주자 97명을 선정, '2023 Rising Stars of Korean Law Firms' 특집으로 조명합니다. 한국 로펌의 미래를 이끌 97명의 다양한 전문성과 업무사례, 클라이언트 평가 등 그들의 돋보이는 프로필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서울대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기계어로 변환하는 프로그램인 컴파일러를 전공한(전기컴퓨터공학 학사 · 석사) 이석영 변호사는 'IP 전문' 다래에서 특허, 기술유출 분쟁 등 특히 기술이 쟁점이 되는 사건을 많이 수행한다. 사건의 경중을 가리지 않고 집요하게 증거와 쟁점 기술을 분석해 치밀한 기술변론을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석영 변호사
◇이석영 변호사

반도체 테스트 장비 관련 직무발명보상금 청구 사건에서 회사를 대리하여 회사가 특허발명으로 인해 독점적, 배타적 이익을 전혀 얻지 못하였음을 변론하여 승소하였으며, 인공지능 관련 스타트업 기업의 기술유출 분쟁에선, 퇴사한 회사 전직 최고기술책임자를 변호하여 영업비밀 부정취득죄와 업무상 배임죄 모두 전부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LG전자 스마트폰 모바일AP 개발 참여

이 변호사는 로스쿨 진학 전 LG전자 시스템반도체연구소에서 2년간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스마트폰 모바일AP의 설계, 개발에 참여하기도 했다.

리걸타임즈 김진원 기자(jwkim@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