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세창 설립' 김현 변호사, Legal 500 '명예의 전당' 등재
[로펌 In] '세창 설립' 김현 변호사, Legal 500 '명예의 전당' 등재
  • 기사출고 2023.03.22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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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대에서 해상법을 연구해 법학박사 학위를 받고 1992년 '해상 전문 부티크'인 법무법인 세창을 설립한 김현 변호사가 최근 배포된 '리걸 500(The Legal 500)' Asia Pacific 2023년판에서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정병석 변호사와 함께 한국 해상 분야 '명예의 전당(Hall of Fame)'에 등재되었다. 세창 관계자는 '명예의 전당'에는 연속하여 8년 이상 해상법 분야에서 탁월한 변호사로 선정된 변호사만 등재된다고 말했다.

◇최근 'The Legal 500' Asia Pacific 2023년판에서 한국 해상 분야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김현 변호사
◇최근 'The Legal 500' Asia Pacific 2023년판에서 한국 해상 분야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김현 변호사

김현 변호사는 1991년부터 해양수산부 최장수 고문변호사를 맡을 정도로 해상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으로 유명하며, 송상현 전 국제형사재판소장과 공저로 출간한 단행본 <해상법원론>은 최근 6판이 나왔다.

김 변호사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49대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역임했으며, 국제변호사협회 한국 이사를 맡기도 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