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In] 화우, 'ESG 진단 · 컨설팅' 플랫폼 론칭
[로펌 In] 화우, 'ESG 진단 · 컨설팅' 플랫폼 론칭
  • 기사출고 2023.03.13 12:4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라인 자가진단+개선 컨설팅 제공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경영이 산업계의 핵심 화두 중 하나로 급부상한 가운데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ESG 진단 · 컨설팅' 플랫폼(https://esg.hwawoo.com)을 론칭, ESG 경영에 대한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우 ESG센터에서 출시한 이번 플랫폼은 분야별 ESG 등급과 준비 수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한국 로펌 중에선 처음이다. 화우 관계자는 "화우 ESG 진단평가는 총 300개 이상의 문항으로 촘촘하게 구성되어 기업이 직접 ESG 영역별 관리 수준을 파악할 수 있으며, 화우 ESG센터의 전문가들이 모범규준과 화우가 개발한 법률실사 지표 등을 토대로 기업의 ESG 경영 현황과 개선사항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ESG 진단 · 컨설팅' 플랫폼을 론칭, 일선 기업들이 ESG 관련 자가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사를 포함한 기업 진단평가에 최소 2~3주가 소요된다는 안내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법무법인 화우가 최근 'ESG 진단 · 컨설팅' 플랫폼을 론칭, 일선 기업들이 ESG 관련 자가진단이 가능하게 되었다. 실사를 포함한 기업 진단평가에 최소 2~3주가 소요된다는 안내 문구가 게시되어 있다.

화우 ESG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는 신승국 외국변호사는 "ESG를 비용이 아닌 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추진동력이라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ESG 경영 동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시대적 흐름에 동참하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