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 라움 3층 갤러리홀
한국 최초의 사내변호사 단체인 인하우스카운슬포럼(IHCF)이 12월 14일 '2022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역삼동의 라움, 3층 갤러리 홀에서 진행되며, 1부 총회에 이어 2부 송년회로 이어진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에 열리지 못했다가 다시 오프라인 행사로 열리게 된 것이다.
IHCF는 1998년 정보통신 및 금융분야에 종사하는 소수의 사내변호사들을 중심으로 시작되어 약 25년 만에 변호사자격 취득국 기준 총 15개 나라의 다양한 배경을 가진 2,100여명의 변호사들이 활동하는 큰 조직으로 발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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