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이슈' 등 논의
한국세법학회(학회장 백제흠)가 12월 16일 '2022 개정 세법 중요 쟁점에 대한 평가'라는 주제로 서울 종로에 있는 법무법인 세종 세미나실에서 2022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제1주제인 '글로벌 최저한세 도입 이슈에 대한 검토'에 대해 이재홍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가 발표하고, 이상율 전 조세심판원장(법무법인 가온), 최정희 교수(건양대), 이진우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가 토론을 벌일 예정. 김석환 교수(강원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사회를 맡았다.
제2주제인 '보험계약 관련 새로운 국제회계기준 시행에 따른 세법상 쟁점들' 논의는 이중교 교수(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가 사회를 맡아 이원주 · 최규환 공인회계사(법무법인 율촌)가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재호 공인회계사(삼정회계법인), 박 훈 교수(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 김창호 공인회계사(범부법인 세종)가 토론에 참여한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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