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이명재 외국변호사, 호치민 상주
율촌 이명재 외국변호사, 호치민 상주
  • 기사출고 2022.09.29 08:1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남아 등에 대한 현지 대응 강화

법무법인 율촌은, 율촌 동남아팀과 중국팀을 총괄하고 있는 이명재 외국변호사가 10월 1일부터 베트남의 호치민에 상주하며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동남아 국가에서 발생하는 법률 자문 요청에 보다 빠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남아 지역에 대한 현지 대응을 강화하는 것으로, 이 외국변호사가 현지에서 해외사무소들을 총괄하며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포석이다.

◇이명재 외국변호사
◇이명재 외국변호사

율촌은 호치민, 하노이, 북경, 양곤, 자카르타, 상해 사무소 등 동남아와 중국에 모두 6개의 현지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명재 외국변호사는 한국HP 법무 헤드를 거쳐, 알리안츠 그룹의 아시아태평양 전체 법무와 컴플라이언스를 총괄하였고, 알리안츠 생명보험 사장, 롯데손해보험 사장을 역임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