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법학회, '지방세 쟁송의 쟁점과 과제' 포럼 개최
세법학회, '지방세 쟁송의 쟁점과 과제' 포럼 개최
  • 기사출고 2022.09.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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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법학회 지방세위원회가 9월 20일 '지방세 쟁송의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제2회 지방세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 종로구 청진동 디타워에 위치한 법무법인 세종 23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될 포럼은 2개의 소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주제인 '지방세 불복의 흐름과 쟁점' 논의는 조춘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사회를 맡아 심우돈 과장(강동세무서)이 발표에 나선다. 이어 김해마중 변호사(김앤장 법률사무소), 노미리 교수(동아대 법학전문대학원)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2주제인 '지방세 소송의 흐름과 쟁점' 논의는 신동승 변호사(법무법인 가온)가 사회를 맡아 강성모 교수(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가 발표에 나선다. 이어 조무연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 이건훈 변호사(법무법인 광장)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2회 지방세포럼' 포스터
◇'제2회 지방세포럼' 포스터

한국세법학회는 1986년 한국세법연구회로 창립된 이래 30년 넘게 세법분야를 연구해온 학술단체로, 교수 · 변호사 · 공인회계사 · 세무사 등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