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의정 부장검사, 광장 합류 예정
추의정 부장검사, 광장 합류 예정
  • 기사출고 2022.07.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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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부 검사 이어 방통위 파견 근무

여검사로서 대검찰청 반부패부 검찰연구관, 서울중앙지검 반부패부에 이어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관을 역임한 추의정 부장검사가 검찰을 떠나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한다.

◇오는 9월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활동할 예정인 추의정 부장검사
◇오는 9월부터 법무법인 광장에서 활동할 예정인 추의정 부장검사

법무법인 광장은 7월 21일 "기업 · 금융 범죄 수사, 외환 및 관세범죄수사의 전문검사로서 활약해온 추 부장이 광장에 합류해 오는 9월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 부장은 2021년 7월 방송통신위원회 법률자문관으로 파견되어 1년간 미디어 · 방송통신 · 플랫폼 · 빅테크 등과 관련된 현안 업무를 담당하며 TMT 분야로도 보폭을 넓혔으며, 검찰인터넷방송(SPBS) 메인앵커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추 부장은 지난 7월 검찰 인사에서 김천지청 형사1부장으로 발령받았다.

리걸타임즈 김덕성 기자(dsconf@lega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