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 멘티 116명 참석
서울지방변호사회와 한국법조인협회가 7월 15일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신입변호사 멘토링 프로그램은 선배변호사들의 풍부한 연륜과 노하우를 신입변호사들에게 전수하여, 신입변호사들로 하여금 변호사로서의 활로를 개척하고 법조인의 위상을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진행되는 행사로,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서초동 변호사회관 지하 1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행사엔 개업변호사, 사내변호사, 공공기관 변호사, 법관, 경찰관, 도의원, 창업, 리걸테크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멘토 변호사 16명과, 제10회, 제11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로 구성된 100여명의 멘티 변호사가 참석했다.
행사는 김정욱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의 환영사와 김기원 한국법조인협회 회장의 축사에 이어 멘토, 멘티 변호사들의 상호 간 심도 있는 정보교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리걸타임즈 이은재 기자(eunjae@lega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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